도심속쉼터1 맨해튼 힐링 카페, bar21 cafe에서 진짜 쉼을 찾다 뉴욕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당신, 잠시 멈추고 숨 쉴 공간이 필요하지 않나요?며칠 전,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며 맨해튼을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한 카페가 있었어요. 그곳의 이름은 bar21 cafe. 이름만 보면 트렌디한 바 같은 느낌이지만, 문을 여는 순간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지더라고요. 식물원처럼 싱그러운 공기, 넓은 좌석 배치, 제가 갔을 때는 혼자서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bar21 cafe. 도심 속 정원 그 자체였어요. 뉴욕에 살면서 특히 렌트비가 비싼 맨해튼은 작은 카페들이 많은데 이렇게 힐링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카페를 만난 건 처음이라, 이 감동을 꼭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식물원 같은 분위기, 눈과 마음이 동시에 힐링되는 뉴욕의 숨은 카페bar21 c.. 2025.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