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최신정보! 종이 입국신고서는 이제 안녕! 2025년 2월부터는 '전자입국신고서'가 기본입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중요한 정보를 놓치면 진짜 아찔하잖아요? 이번에 뉴욕에서 한국 들어가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이제 대한민국 입국할 때는 종이 입국신고서 대신 '전자입국신고서'를 써야 한대요. 특히 외국 국적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같이 입국할 때는 이거 미리 안 해두면 공항에서 우왕좌왕하게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전자입국신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 읽고 나면 한결 마음이 편히 여행하실 거예요!
전자입국신고제도란?
2025년 2월 24일부터 대한민국은 종이 입국신고서 대신 전자입국신고서를 도입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출국 전에 온라인으로 입국 정보를 등록해야 해요. 덕분에 도착 후 줄 서서 서류 작성하거나 당황할 일 없이 빠르게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죠. 특히나 스마트폰이나 PC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등록 가능하니 여행 준비가 훨씬 간편해졌답니다.
전자 입국 신고서 누가 제출해야 하나요?
모든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전자입국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으니 잘 확인하셔야 해요. 아래 표에서 대상자를 정리해 봤습니다.
대상 | 제출 여부 |
---|---|
외국인 일반 관광객, 국적 이탈 외국 국적자 | 필수 |
전자여행허가(K-ETA) 소지자 | 제외 |
영주권자, 국내거소신고자, 복수 국적자 (국적 이탈 전) | 제외 |
항공기 승무원 | 제외 |
신고 절차 한눈에 보기
전자입국신고는 크게 5단계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아래 단계별로 쭉 따라가시면 됩니다.
-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 접속
- 이메일 입력 및 약관 동의
- 여권정보 및 여행정보 입력
- 입력 내용 확인
- 신고서 제출 완료
TIP: 아이들이 아직 국적 이탈 전이라면 반드시 한국 여권으로 입국해야 하며, 국적 이탈을 고려할 경우 병역 및 이중국적 관련 규정도 함께 확인하세요. 복수국적자(예: 미국 출생 시민권자 아이, 부모가 한국인)라도 국적 이탈을 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간주하여 K-ETA 신청이 필요 없습니다.
전자 입국 신고 후 수정은 가능할까?
전자입국신고서를 한번 제출했다고 해서 끝난 건 아닙니다. 만약 항공편이 바뀌거나 체류지, 연락처, 직업 정보 등이 변경됐다면 반드시 수정하셔야 해요. 수정은 입국 전까지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주소나 발급번호로 조회 후 간단히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저도 공항 가기 하루 전에 숙소 주소가 바뀌어서 해봤는데, 정말 5분도 안 걸리더라고요.
전자입국신고서 작성 꿀팁: 자주 묻는 질문 정리
전자입국신고 관련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들을 표로 정리해 봤어요. 여행 전에 꼭 확인해 두시면 당황할 일 없을 거예요.
질문 | 답변 |
---|---|
어린아이도 따로 작성해야 하나요? | 네, 보호자와 함께 입국하더라도 각자 개별 작성해야 합니다. |
종이 신고서는 이제 완전히 폐지되나요? | 2025년 말까지는 병행 사용 예정이며 이후 전면 전자화됩니다. |
신고서를 캡처해두는 게 좋을까요? | 필수는 아니지만, 문제가 생길 경우 대비해 저장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
접속 방법과 사용 가능 언어
전자입국신고서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해요. QR코드 스캔이나 주소 입력만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고, 다양한 언어도 지원돼서 외국인 친구들이 이용하기에도 무척 편리하답니다.
- 접속 URL: www.e-arrivalcard.go.kr
-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 수수료: 없음
2025년 2월 24일부터 시행되며, 같은 해 말까지는 종이 입국신고서와 병행됩니다.
모든 외국인 입국자 대상이지만, K-ETA 소지자나 국내거소신고자는 제외됩니다.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www.e-arrivalcard.go.kr)에 접속해 여권 및 입국 정보를 입력한 후 제출하면 됩니다.
입국 전이라면 이메일 주소나 발급번호로 조회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네, 부모와 동반 입국하더라도 여권이 따로 있다면 아동도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2025년까지는 병행 사용되며, 이후에는 전자입국신고서가 유일한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전자입국신고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거, 확실히 아시겠죠?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입국심사 시간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진짜 꿀기능이에요. 다음번 한국 방문 준비할 때는 꼭 미리 신고서부터 챙겨보세요. 혹시 주변에 아직 모르는 분이 있다면 이 글 공유해 주시고요. 경험담이나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도 꼭 남겨주세요. 같이 정보 나누면 다들 여행이 훨씬 수월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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